200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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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매~앤날 여자만 그리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또 여자를 그렸어요. ㅋㅋ)


다니고 있는 미술학원에

올해 입시를 치루는 후배 여학생이 있는데요..

전혀 말을 안하고 지내다가 (안 친해서;;)

어느 순간부터 서로 말이 트여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씩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 느끼는 것이지만,

지금 친하게 장난도 치면서 지내는 사람들이랑은

언제부터 그렇게 친해졌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전혀 모르는 사이였다가

무언가의 계기로 인해 친해지게 된것 같은데,

그 계기를 잘 모르겠어요.

무슨 특별한 계기가 아닌 경우엔 진짜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정말 어느순간부터 물 흘러가듯 친해져버려요.


초중고 학교를 다닐때 같은 반아이들과 어떻게 친해졌는지를

생각해보면, 정말 미치겠습니다. 전혀 모르겠거든요..

제가 "우주"에 대해 한번 궁금증을 가지면

까먹을때까지 계~속 궁금해서 정신이 없는데,

우주 다음으로 절 미치도록 궁금하게 만드는게 이것이에요..


참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ㅎ ㅓ...
2005/01/13 22:04 2005/01/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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