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작품의 점수를 매기다 느낀건데..
내가 만든 작품은 남들이 몇 점을 줄까?
오늘 본 작품중에
정말 멋지고 너무 좋아서
개인적으로 최고 점수를 매겼는데..
남들은 내 작품을 어떻게 생각할지..
라고 생각하니
그저 부끄러울 뿐이었다.
예전에 학원다닐때는
남 그림을 보고 뭐라하면 안되고-
친한사람들에겐 맘에 안들더라도 좋게 봐주고
나쁜말 해선 안되고...등등이
매너일 줄 알았다.
아 물론 일부로 좋게 말해주고 한건 거의 없고,
좋다고 말했던건
정말 진심으로 좋았기에 그렇게 말했던 것이지만
그런게 매너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게 틀린 것 같다.
매너라고 해서 다소 수정할 부분이 많은 것을
그냥 괜찮네.. 좋네..라고 말해버리는건
말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서로 그 이상 발전이 없다.
좋네- 하고 해버리면 그걸로 끝이 나는거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서로에게 발전사항이 없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이거나, 비방하는 듯한 말은 나쁘겠지만
다소 충격제가 되는 말은 서로에게 필요한 것 같다.
진정한 친구는 칭찬해주는 친구가 아니라
욕해주는 친구다.. 라는 말이 생각난다.
아무튼.. 뭐 그렇다는 거다..
그래도 칭찬이 좋은건 어쩔 수 없지만;;
- 2007.04.20 -
bY Di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