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사람마다
감추고싶은 슬픔이 많을 것이다.
항상 웃지만
내면엔 알 수없는 슬픔들이 가득한 사람들이 많다.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저 소리는
배부른 소리로 밖엔 들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다.
왜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슬픔을 꼭꼭 숨겨두고 웃는 것일까.
남들에게 자기가 약하지 않다는 걸 표현하고 싶은걸까.
슬퍼하는게 약한 모습이라면
세상에 약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는가.
내 생각에 슬픔을 감춘다는 것은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어떠한 기쁨을 위해서
슬픈일따위는 잠시 잊어두기로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감추는게 아니라 잊는것이다.
자기도 모르게 말이다.
항상 즐거운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항상 슬픈 사람도 없다.
어차피 세상은 어떻게든 웃게 되어있다.
그러니까 아직 살고 있는 것이고
세상은 돌아가는 것이다.
- 2008.01.17 -
bY Di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