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림을 그림에 있어
한치에 후회도 없다!고 느꼈던 적이 있다면
고등학교때 였다고 말하고싶다.
아 물론 지금도 후회는 없지만
유독 그렇게 느꼈던 적이
고교때 미술학원을 다니면서 랄까-
미술학원에서 나는,
친구 이상의.. 마치 형제남매같은..
그런 친구들을 만났었다-
다들 정말 그림에 애착이 많은 애들이었고
또 그만큼 열심히 그렸고
서로도 잘 챙겨주었었다..
그 틈에 끼어서 나도 덩달아 열심히 할려고 했었다!
대학입학을 결과로 본다면
썩 성공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그런것도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그때 그 순간들이 참 재밌었드랜다-
때문에 나는 그림그리는걸 후회할 수가 없다-
다같이 즐겁고 또 힘들었던
그런 과정속에서 그림을 배웠기에
후회한다는 것은 그 시절 그 자체를 후회하는 것처럼 느껴지기에
할 수도 없을뿐더러, 할 생각도 들지 않는다..
오히려 내 그림에 애착이 갈뿐..
이걸로 밥먹고 살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이니까-
분명 길은 있을거라 믿는다!
나는 지구가 멸망해도
한그루의 나무를 그리겠다!
- 2008.02.03 -
bY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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