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모니터가 말썽을 피우더니.
오늘은...
하드가 말썽을 피웠다............
500기가 하드.
거금을 들여 입양한 녀석.
나의 무리한 자료저장 및 다운로드로 인해
불과 2주를 넘기지 못하고
운명하고만 것이다.
근 13년동안 컴퓨터를 해오면서
모아왔던 모든 참고자료들.
작게는 어느 작가들의 그림부터
크게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애니메이션시리즈까지.
최근에 받았던-
해킹정도 수준까지 써가며 받았던-
모든 데이터가 하루아침에 날라가 버린 것이다.
하아아...............
다시받으면 되지!
..하는 수준이 아니었다.
그 어떤 긍정적인 생각으로도
이 상황을 벗어나기가 힘들다...
....
....
....
- 2008.02.17 -
bY Di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