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DL명단이라 하면
부상자 등록에 오른 명단이라 한다.
그렇다.
오늘 나는 부상을 당했다.
그것도 가장 중요한-
내 밥줄과도 같은-
목숨만큼 중요한-
나의 오른 손목이었다.
아무래도 전공상
장시간 손을 많이 써야 하는 것이고
또 그만큼 많이 써왔기에
예전부터 약간의 근육통은 있었다.
그러나
오늘-
뜻하지 않은 사고로 (나의 부주의로)
손목을 당분간은 전혀 쓸 수 없을정도로
다쳐버린 것이다..
사람은 일을 겪고나면 후회하게 되 듯이-
나 역시 지금 좀 더 조심하지 못했던걸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그래도 이번기회를 통해
전부터 아팠던 것 까지 싹 나아버리겠다!!
그리고 좀 더!
좀 더 조심스러워져야겠다..
- 2008.05.22 -
bY Di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