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 어느정도 회복증세를 보임에 따라
야구모임에 갔다.
부상투혼인 관계로
수비부담이 아주 적은 1루수를 맡았는데
이거 원...
아무래도 모두 아마추어이다보니
다들 잘 던지고 잘 치고 그랬다.
그래서 1루로 송구되는 공이 상당히 많았는데
이건 뭐 수비부담이 적긴 커녕
엄청난 부담감이 몰아 치는 것이었다;;
맨날 경식구로 캐치볼하다
테니스공을 받으니
공도 작고 탄력도 커서
이건 뭐 받는 느낌도 안나고
글러브에서 튕겨나가기 일쑤고..;;
역시 사람은 자기가 생각했던 이상적인 움직임은 잘 안나오나보다.
에러도 꽤 있었고,
삼진도 꽤 당했지만.
그래도 마지막 9회말에
역전 1타점 내야안타(수비수 실책으로 기록됬지만)를
때렸기에 위안을 삼는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나는 지금 에디슨의 명언을 증명해야 할 때이다.
- 2008.06.01 -
bY Di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