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팬 작업을 했는데..
그거 조금 했다고
손목이 아파오는 내 자신이 참 한심해 보였다.
내가 벌써 낡아버렸나.
작업 안했다고, 몸이 그렇게나 쳐지다니..
나는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누군가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을 정도였다.
그런 마음가짐을 잃지 말아야 한다.
그림마저 못 그리게 되면
나는 도대체 무얼 할 수 있단 말인가.
- 2008.10.19 -
bY Diary
200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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