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제 콘솔유저가 되었구나.
내가 여태까지 가져본 게임기라곤 닌텐도 게임보이가 전부다.
초등학교 때 돈모아서 샀다가 몇년 즐기고
아마 중학교 올라가는 시점에서 버렸던 것 같다. (왜 버렸을까)
그리고 작년즈음
일하는 곳에서 어떤 꼬마가 '닌텐도 게임보이 컬러' 게임기를
놔두고 가서 (버리고 갔다는 표현이 더..) 챙겨왔다.
소시적의 향수가 그리워서 가져왔는 데
게임이나 기계자체가 워낙 오래된 것이다 보니
제대로 즐기진 않고 그냥 소장만 하고 있다.
그리고 어제 배달온 X-Box 360.
차세대 게임기로써 플레이스테이션3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그 유명한 X-Box 360이 드디어 내손에 들어왔다!!
비록 인터넷 가입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것이지만
이제 나도 진정한 콘솔유저가 된 듯 하다.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는 이유로
최신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라고 답한다.
그런 의미에서 엑박을 가지게 된 나는
게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현재 만족하기에
향후 몇년간은 컴퓨터 업글은 필요 없을 듯.
고장나지 않고 오래오래 잘 쓸 수 있길 바란다!
- 2008.11.07 -
bY Diary
2004.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