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누나의 신혼집에 방문했다.
역시 신혼냄새가 풀풀 풍겼는데
둘이 알콩달콩 재밌게 사는 것 같아 다행스러웠다.
예전에 TV에서 연예인 부부들을 볼 때
둘이 같이 컴퓨터를 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따뜻하게 느껴졌었다.
한 모니터를 둘이 같이 쳐다보면서
이것 저것 정보를 찾고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다고나 할까-
뭐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만
나는 그게 왜 그래 보였는지..
누나네 집의 컴퓨터가
딱 그런조건을 갖출 수 있는 위치였다.
이젠 같이 엑스박스도 하시겠군..ㅋㅋ
그저 동생은 행복하게 살길 바랄 뿐이다.
- 2008.12.21 -
bY Diary
200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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