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저렇게 살아오는 사이
알게모르게 지나간 고전이나 명작들이 꽤 많다.
게임이나 영화, 애니메이션 등등
각종 문화분야에서 오래된 명작들을 찾아보면,
세월이 지나 문화가 발달한 지금에 보더라도
왠만한 수준급 이상의 퀄리티나 재미를 보여주는게 대단하다.
약 10년이 지나서 봤던 영화 '콘택트'는
내가 꼽는 최고의 영화에 당연 톱을 차지하고 있다.
나는 이 영화를 왜 이제서야 보게 되었나 하는 생각을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했었던 기억이 난다.
이런 기쁨과 감동때문에 새것보다는
고전명작들을 즐기는걸 좋아하는데
중고장터에 오래된 명작 게임이 하나 나왔길래 싼 값에 얻었다.
아직 제대로된 플레이는 못 해봤지만
간단히 즐긴바로는 역시 명작은 명작인가 싶은 느낌이다.
어찌보면 내가 시대에 뛰떨어지는 것일 수도 있다.
왜 제때 보지않고 뒤늦게 접하는가!
-하고 쏘아붙인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엔 없지만,
뒤 늦게라도 접하니 얼마나 다행인가.
역시 잘 만든 문화는 시대를 초월하나보다!
- 2008.12.27 -
bY Diary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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