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vs SK 와이번스 개막전 초청

<초청 티켓>

저번 부산아이파크 개막전에 이어
롯데 자이언츠 사직구장 개막전에도 초청되었다.

티켓이 3장이나 생겼기에
아는 지인들과 함께 경기관람에 참여했다.

나름 야구광인 나로써는 프로야구개막이 그저 반갑기만 하다.

출처 : 네이버블로그

<은퇴하는 주형광>

이날은 주형광선수의 은퇴식도 있었다.
롯데에서만 몸바쳐 온 아직 ‘젊은’ 투수인데도 벌써 은퇴를 해버렸다.
화려한 성적과 실력을 겸비했었으나
부상이라는 인생의 큰 장애물을 겪은 뒤
극심한 실력저하를 가지게된 비운이라면 비운의 투수였다.

어렷을 적 본 주형광은 그야말로 우상 그 자체였는데…
벌써 은퇴식을 가지게 되다니…
영원한 롯데맨 주형광.
부디 코치연수를 잘 받아서 다시 롯데유니폼을 입는 모습을 보고싶다.

 <사직 구장을 가득채운 만원관중>

올해 새단장한 사직구장엔 이날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사실 경기에 맞춰 아슬아슬하게 입장하게 되었는데
장내방송으로 전표가 매진되었다고 알려왔다.

경기장밖에는 미처 들어오지 못한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었다.
다들 먹을거리들을 잔뜩 들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입장하지 못했다..

지난시즌 사직운동장에서의 모든 경기가 끝마친 뒤
구도부산의 부산시민들은 마치 이날만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동안 참아왔던 ‘부산갈매기’를 목청놓아 읇었다.

<경기사진>

이날 롯데는 만원관중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1회에만 8점을 뽑아내며 SK에 승리를 거뒀다.

새로 부임한 로이스터 감독의 카리스마와
작년보다 한층 발전된 롯데선수들의 집중력과 실력으로
지금 10승고지를 점령한 롯데.

분명 시즌중간에 승수가 떨어지는 때가 올 것이다.
잘하는 팀이든 못하는 팀이든, 페이스가 망가지는 때는 반드시 온다.
그때마다 좌절하지 않고 지더라도 열심히 하는 그런 롯데가 되었으면 좋겠다!

부디 무사히, 별탈없이 가을야구에 진출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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