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12 – 편견아닌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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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은
그 감독의 색깔, 또는
그 회사의 색깔 등이 담겨있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로 생각해볼 때
나는 픽사와 드림웍스를 비교해본다.

드림웍스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슈렉1정도만 재밌게 봤을 뿐,
그 외엔 별로 좋게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중 특히
드림웍스의 동물애니메이션을 참 싫어하는 편인데

픽사의 동물애니메이션의 경우
세계관을 그 동물이 살고 있는 세계로 끌고 들어가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데 반해

드림웍스는
동물세계를 인간세계로 끌고 나와서
인간에 빗대어 그들만의 동물 세계를 만든다.

같은 의인화라도
픽사와 드림웍스는 그 방법이 참 다른것 같았다.
막말로 이야기 하면 드림웍스는 단지 사람이 동물을 탈을 쓰고 있을 뿐이다.

‘헷지’가 개인적으로 최악의 동물애니메이션으로 생각한다.
분명 인간과 동물을 경계지어 놓았지만
단지 내눈엔 모습만 다를 뿐이었다.
(두발로 서서 걷는 거북이의 그 말투와 행동은 정말 최악이었다)

그러한 편견아닌 편견을 가지고
쿵푸팬더를 보았다.

역시 사람에 동물의 탈을 씌어논 구성이었지만
연출이 워낙 화려하고 멋있었고
쿵푸라는 소재도 재밌었기에 거부감은 전혀 없었다.

다음에 또 동물 애니메이션이 나온다면
좀 더 동물 그 자체에 초점을 맞췄으면 좋겠다.









– 2008.06.12 –
bY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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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sponses

  1. 펀펀데이 댓글:

    쿵푸팬더! 드디어 오늘 보려구요! ㅋㅋㅋ

  2. 로빈 댓글:

    오~이미 보셨구나ㅇㅅㅇ
    저는 내일 PT끝나고 애들이랑 보러가기로 했어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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