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5 – 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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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LB가 장난이 아니다.

역대 최하위 꼴지 팀인 템파베이 데블레이스.
작년부터 이름을 데블레이스(가오리)에서
앞에 데블(악마)을 때버리고 레이스(섬광)만 붙여서
‘템파베이 레이스’로 다시 태어난 팀이다.

그런데 올시즌..
그야말로 섬광을 뿌리다 못해
아주 그냥 퍼붓고 다닌다.

MLB에서 전년도 최하위 팀이
다음해 지구 1위를 한 팀은
이번시즌 템파베이가 유일하다.

국내와 비교하면,
8년동안 하위권을 머물렀다가 이번에 PO에 진출한
롯데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왠지 이 팀 너무 좋다.

지금 MLB 플레이오프시리즈에서
보스턴을 내리 3패 시키며 질주 중이고
월드시리즈까지 무난하게 올라갈 듯 하다.

팀 선수들은 다들 젊고,
슬슬 하나둘씩 포텐션이 터지기 시작하고 있으며,
대부분 장기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는한 템파베이의 질주는 다음해에도 그 다음해에도
충분히 기대해 볼만 하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유니폼도 이쁘고..

MLB는 마땅히 좋아하는 팀이 없어서
박찬호가 있는 LA다저스를 응원했지만 (순 박사장때문에..)
이젠 템파베이의 팬이 되버린 것 같다.

롯데의 PO 3차전 전패의 한을
템파베이를 통해 풀어볼까 싶다!






– 2008.10.15 –
bY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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